RAPID격투
크로캅vs도스카라스jr
rapidyj
2017. 2. 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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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PRIDE FC 무사도1 파이널 매치였던 크로캅과 알베르토(도스카라스jr)의 경기이다.
무사도는 국내 일본파이터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고할수있다 그 첫이벤트로써 흥행과 성공을 위해
파이널 경기로 크로캅을 내세운것같다 프라이드에서 히스헤링과 이고르보브찬친을 연이어 잡아낸
크로캅은 최고의 흥행카드였고 이미 당시헤비급 챔프였던 노게이라와의 타이틀매치도 확정이었다.
K-1입식에서 종합 MMA로 넘어오면서 아주성공적이며 최고의 타격을 보여주고있었던 크로캅에게는
타이틀전을위한 잠깐의 워밍이었고 도스카라스 주니어는 Deep 이라는 단체에서 승패를 반복하며
프로레슬링과 종합격투를 병행하고있었다.
레슬러와 타격가의 대결로 컨셉을잡고 경기를 열었지만 이때 종합격투의 커리어는 비슷했어도
K-1스타였던 입식 전문스트라이커를 상대하기엔 다소부족했던 알베르토는 프로레슬링에서나
경기때 즐겨쓰는 독수리 무늬 가면의 힘을빌려 경기에 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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