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청룡영화상ㅋ

어제 청룡영화상 영화제를 naver tv로 보는데 영화제가 급하다 급해 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다들 마스크를 끼고 그전과 다른 이색적인 모습은 어쩔 수 없다지만

왜 이렇게 급한지 뭔가 대충대충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수상도 대충 빠르게 하고 소감도 짧게 하기로 했나 봄? ㅋㅋ

뭐 너무 길어도 지루하지만 너무 빨라서 뭘 보는지도 모를 정도 ㅋㅋㅋ

빠르게 지나가서 누가 받았는지 잘 기억도 안남 ㅋㅋ

 

그중 남우주연상을 받은 유아인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은 소감 도중에

빠른 진행을 위해 노래를 틀어서 소감을 끊어버림 ㅋㅋㅋㅋ

예전에도 이런 수상 소감을 예능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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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큰상인 최우수작품상은 빨리 끝내기 급급해서 소감이 랩하는 수준 ㅋㅋ

SBS의 방송 편성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그런 거겠지? ㅋㅋ

영화제 다음 방송으로 불타는 청춘의 방영이랑 광고도 나가야 하고ㅋ 이해는 하지만

이런 영화제는 처음인 것 같다 ㅋㅋ 영화제만의 묘미가 싹 사라졌다.

 

아무튼 색다른 급급한 영화제도 나름 재미? ㅋㅋㅋ 무례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시트콤 ㅋ

여럿이 모여있으니 빨리 끝내는게 나으려나? ㅋ

아무튼 다음 영화제에는 시간에 여유가 있는 방송사를 택하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