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먹는 핫초코ㅋ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정도 먹는데 여름에도 먹는 핫초코 ㅋㅋㅋ

이번에 사진 찍으면서 알았는데 핫 '쵸코'다 ㅋㅋ '초코'가 아니라 '쵸코'였다니 ㅋ

몇 년간 계속 사 먹었는데 쵸를 놓치고 있었다 ㅋㅋㅋ

 

아주 예전에는 제티랑 미떼를 먹었는데 제티는 맛있지만 너무 애 같아서 끊었고 ㅋㅋㅋ

미떼는 내가 사는 마트에서 안 팔길래 어느 순간부터 핫쵸코를 계속 먹는 중 ㅋㅋ

너무 자주 먹어서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였다 ㅋ 두개 남았네 ㅋ

 

컵에 글씨랑 그림이 귀엽다 ㅋㅋㅋ 더 큰 컵에 먹었어야 했는데 남은 컵이 다 작았다...

초코 가루를 컵에 넣으면 적어 보이지만 물이나 우유에 타면 많음을 알 수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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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초코지만 개인적으로 차갑게 먹는 걸 좋아한다 ㅋㅋㅋ

그래서 저 상태로 티스푼으로 저어서 먹는게 좋지만 초코를 녹이는게 쉽지 않다 ㅋㅋ

저어서 깔끔하게 다 녹이려면 많이 저어줘야 한다. 오늘은 따뜻하게 먹으려고 대충 저어서 녹였다 ㅋ

 

따뜻하게 먹기 위해 전자레인지로 고고싱 ㅋㅋ 컵 위를 막아주고 돌려야 넘쳐흐르지 않는다 ㅋㅋ

예전에 컵을 안 막고 돌리다가 넘쳐흐른 적이 있다 ㅋㅋㅋ

1분에서 1분30초 정도 돌리면 적당히 따뜻하다 ㅋ 더 뜨겁게 먹으려면 2분 정도? ㅋㅋ

 

전자레인지에서 막 꺼내면 저렇게 덜 녹은 초코가 올라온다 ㅋㅋ 티스푼으로 저어서 녹이면 깔끔 ㅋ

그런데 위로 뜨는 초코 안 녹이고 먹어도 맛있다 은근히 초코 덩어리로 먹는 맛이 좋다 ㅋㅋㅋ

추울 땐 핫초코지만 그래도 편의점 초코에몽같이 시원한 초코가 더 맛있다 ㅋㅋㅋ

시원하게 먹고 싶으면 전자레인지로 녹인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먹어도 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