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포스팅 ㅋㅋㅋ

1일 1식이라는 말보다 먼저 나왔던 1일 1포스팅은 아직도 블로거들에게 쓰이는 말이다.

매일 1개 이상의 글을 쓰면 좋겠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글이 막히게 된다.

소재 고갈이 오거나 귀찮아지거나 ㅋㅋㅋ 대체적으로 쓸 소재가 없어서 막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막히면 하루 정도 쉬지 뭐~ 하다가 아예 쉬게 된다 ㅋㅋ 수많은 블로거들이 있지만

지금 안정적인 블로거분들은 아마 이 시기를 극복한 분들일 것이다. 다른 케이스도 있겠지만 ㅋㅋ

 

글이라는 재산이 쌓이고 쌓이면 큰힘이된다 굳이 1일 1포스팅을 할필요도없다.

느긋하게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도 괜찮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언젠가는 그 글들이 쌓여 나에게 좋은 정보의 기록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이 꼭 금전적 이득이 생겨야만 이득이 아니다.

 

글의 주제를 정하기 어렵다면 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의 얘기를 써보면 좋다.

자신을 주제로 하면 무언가 나올지 모른다. 나를 상품화 하고 나를 리뷰 해도좋다.

정보성 글일 필요도 없고 이슈되는 글일 필요도 없다. 자신의 얘기를 쓰고 싶지 않다면

내주변에 있는 아무거나 눈에 보이는 것의 얘기도 가볍게 써도 괜찮다.

뻘 글이든 일기든 낙서든 쓰다 보면 글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좋은 소재를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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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가 막히면 쉬어가기도 하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

그 쉬어가고 다른 것을 해보는 시간이 나중에는 다시 자신의 소재가 되어 돌아온다.

 

그런데 이런 말은 다 아는 말이고 많이 들은 말이고 뻔한 답변이다 ㅋ

알면서도 못하는게 꾸준한 포스팅ㅋㅋ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받아들이면 된다.

이건 당연한 현상이고 기계처럼 계속 글을 찍어낼 수도 없으며 무한한 창작은 힘들다.

이건 문제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과정일 뿐이고 계속 찾아오는 일상이다.

 

글을 안 쓰면 생계가 힘들어지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글 쓰려고 애쓸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는 그냥 일상의 생각을 글로 적는 곳일 뿐이다. 숙제하기 급한 광고판 블로거가 아니라면

먼저 글만 쓰려고 하지 말고 일상을 살아가자 일상을 만들어야 그것이 경험이 되고 글이 된다.

 

정말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뻘글이라도 쓰자ㅋㅋㅋ

뻘소리 끝 ㅋㅋㅋㅋ